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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창경, 한국모태펀드 30억원 투자금 결성 완료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한국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의 '지역 창업초기' 분야 최종 선정 이후, 총 30억 규모의 부산 유니콘 스타트업 개인투자조합 펀드를 성공적으로 결성했다고 1일 밝혔다.

 

선정된 모태펀드는 9100억원 출자 규모로, 지역 창업초기 분야에 200억원 출자 예산으로 편성됐다. 특히 부산은 서류평가부터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등 지역 내 펀드 결성을 위한 열기가 거셌으나 부산시, 부산연합기술지주 뿐만 아니라 지역 기업인 성우하이텍, 조광페인트, 티씨더블유라인의 적극적 참여로 최종 펀드 결성을 이뤄냈다.

 

특히 성우하이텍과 조광페인트, 티씨더블유라인은 펀드 결성에 적극적으로 자금을 지원하며 ESG 차원에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번 결성된 펀드는 개인투자조합으로 8년간의 운영 기간 지역 창업초기 및 원천 기술 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부산지역 스타트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존 부산창경의 고유 사업인 ▲오픈 이노베이션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B.Startup PIE 배치 프로그램 등 사업 연계를 통해 투자 자금을 포함한 다양한 액설러레이팅 사업을 병행해 지원하게 된다.

 

한편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No.1 공공액셀러레이터로서 지역 스타트업의 발굴·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설립 이래 지원 기업 1200여 개사를 중심으로 ▲매출액 6400억 ▲고용 창출 3000여명 ▲후속 투자 3900억원 유치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테라클, 링크플릭스, 한국정밀소재산업, 짐캐리 등 20개사에 투자 및 보육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김용우 센터장은 "이번 펀드의 결성에 도움을 주신 LP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의 사명으로 투자 유치에 목말랐던 지역 기업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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