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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신라대 산학협력단, ‘대학 기술 창업’ 활성화

사진/동명대학교

교육부 '글로컬대학30'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동명대 산학협력단·신라대 산학협력단 연합은 지난달 26일 동명대에서 부산연합기술지주와 기술 창업 활성화 및 지역 산업 생태계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동명대와 신라대 연합대학을 지역 혁신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한 기술 사업화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은 BUH의 대학기술사업화실을 중심으로 연합대학이 지역 혁신의 허브가 되도록 지원한다.

 

대학의 기술 창업 투자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대학 창업 기업·교수·학생 창업 등에 대한 투자 플랫폼을 구축한다.

 

특히 사업화 경험이 적은 지역 대학들을 대상으로 창업 전 교육을 강화하고, 맞춤형 세미나를 통해 기업가 정신, 비즈니스 모델, 자금 조달 등 전반적인 창업 프로세스를 교육한다. 대학 자체의 연구 방향을 사업화에 맞게 조정함으로써 경쟁력도 높인다.

 

연합대학 대학 담당자와 혁신 주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연합대학 대학 실무자들은 예비검토, 투자심사위원회, 사후관리위원회 등 주요 투자 프로세스에 참여해 투자 실무를 습득하고, 교원 및 학생 창업 출자회사의 성장을 위한 자금 지원, 영업·마케팅 등 총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연구·개발 성과를 성공적으로 사업화하고, 제품화 및 양산화 프로세스를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준다.

 

대학 중심의 Value-up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및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미래 모빌리티 및 미래 웰라이프 분야에서 공동 펀딩을 조성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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