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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대통령실

尹, 김홍일 방통위원장 사의 수용… 탄핵 전 사퇴

윤석열 대통령은 2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했다. 사진은 김 위원장이 지난달 28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KBS, MBC, EBS 임원 선임 계획에 관한 건 등 제32차 방통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뉴시스(공동취재)

윤석열 대통령은 2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조금 전 김 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해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전했다.

 

야당은 앞서 김 위원장의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바 있다. 탄핵안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보고될 예정이었는데, 탄핵안이 국회 본회의에 보고돼 24시간 이후부터 72시간 이내 표결로 통과되면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올 때까지 직무가 중단된다.

 

김 위원장은 이 같은 상황을 막기 위해 자진 사퇴한 것으로 보인다. 전임자였던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도 지난해 말 국회의 탄핵소추를 앞두고 자진 사퇴한 바 있다.

 

김 위원장의 후임으로는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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