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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봉사단, 혜진원에서 ‘간편식 전성시대’ 봉사 참여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새울봉사단은 1일 사회복지시설인 혜진원 강당에서 혜진원 원생들과 함께 자립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장애인 평생학교 '간편식 전성시대' 양갱 만들기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새울봉사단은 울주군 언양읍 미연마을 어르신 및 혜진원 원생들과 한팀을 이뤄 수제 건강 양갱을 만들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만든 양갱은 미연마을 어르신들의 간식으로 제공됐다.

 

평생학교 '간편식 전성시대'는 사회복지시설 장애인의 홈 쿠킹 요리 수업을 통해 자립 준비와 나아가 취업의 길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새울본부는 울주군 관내 중증장애인들의 문화체험 활동과 나들이 지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구 지원 등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다양한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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