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박찬대,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특검법 통과는 국민과 한 약속”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일 "오는 19일이 순직 해병대원의 1주기다. 1주기 이전에 해병대원 특검법 통과시키겠다는 국민과 한 약속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는 박 직무대행./뉴시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일 "오는 19일이 순직 해병대원의 1주기다. 1주기 이전에 해병대원 특검법 통과시키겠다는 국민과 한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적 의혹이 나날이 증폭되고 있는 사안들에 대해서도 국민을 대신해 속 시원하게 따져 묻고 의혹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사건 진실은 이미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대통령실이 임성근 사단장을 비호하려고 박정훈 대령에게 누명을 씌웠다는 정황들이 쏙쏙 나오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 관계자들을 비롯해 관련자들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지만 잡아떼면 잡아뗄수록 특검의 필요성만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사실로 밝혀진다면 박근혜·최순실 이후 역대 최악의 국정농단"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해병대원 특검법과 아울러 국정조사로 진실을 밝히고 정의를 바로 세울 것"이라고 했다.

 

또한 그는 "특검을 통해 생때같은 해병대원이 왜 억울하게 죽어야 했는지 또 누가 사건을 은폐 조작했는지 명명백백 밝히고 책임자를 일벌백계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기필코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