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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재학생 4명, 한국교통안전공단 서포터즈 선발

왼쪽부터 항공교통관리학과 김지현, 박수빈, 윤다영, 김민정 학생. 사진/신라대학교

신라대학교 항공교통관리학과 학생들이 '2024 항공안전자율보고 서포터즈'에 선발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미래 항공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들과 함께 국민의 항공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자 국내 항공 관련 학과 대학생 및 조종 분야 전문 교육기관 비행 교관 및 교육생을 대상으로 '2024년 항공안전자율보고 서포터즈'를 모집, 지난달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항공 자격시험장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진행했다.

 

대학생 2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에서 신라대는 항공교통관리학과 김지현, 박수빈, 윤다영, 김민정 학생이 선발됐다.

 

이들은 7월부터 10월까지 항공 안전 위험 요인 발견 시 항공안전자율보고 홈페이지를 통한 상시 보고 등 항공사고 예방 활동과 항공 안전 위험 요인 발굴을 주제로 홍보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SNS를 통해 항공 안전의 중요성, 항공안전자율보고제도를 홍보하는 등 국민 참여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민정 학생은 "학생회 홍보부장으로서 그동안 SNS 콘텐츠를 만들어 학과를 홍보해 온 것이 이번 선발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추천해 주신 교수님과 선발해 주신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서포터즈 역할을 열정적이고 책임감 있게 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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