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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한국어능력시험 IBT 신규 시행기관 선정

유학생 입학식 모습. 사진/경남정보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는 국립국제교육원이 시행하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 IBT 신규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국립국제교육원의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전국 11개 지역의 17개 기관 가운데 부산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경남정보대가 신규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남정보대는 이를 통해 유학생의 한국어 교육과 한국어 능력 검증과 자격증 취득, 학과 전공 교육, 취업까지 이어지는 채용 약정형 유학생 양성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현재 경남정보대는 채용 약정형 유학생 양성을 위해 9개 반의 한국어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유학생들의 빠른 적응과 정착을 위해 한국 문화 체험과 학과 체험 등 다양한 적응 지원 프로그램과 직업교육을 위해 지역 산업체 현장 견학, 현장 실습 및 취업 준비를 위한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홍길 국제교류처장은 "이번 한국어능력시험 IBT 시행기관으로 선정돼 경남정보대 한국어학당 연수생은 물론이고 인근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어능력시험을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불편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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