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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4년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 예방교실

사진/거창군

거창군은 2일 보건소 1층 건강증진실에서 만 3~5세 유아들에게 흡연과 간접 흡연의 위험성을 알려 건강한 생활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유아 흡연위해(危害) 예방교실을 운영했다.

 

2024년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 예방교실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시군구 보건소와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교육을 신청한 어린이집 11개소, 유치원 2개소 중 최종적으로 어린이집 5개소, 유치원 1개소를 선정해 총 166명의 유아들에게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생산성본부 소속 전담 강사가 방문해 유아들에게 구연동화 및 이야기 나누기, 흡연위해 예방 신체 놀이 활동, 가정 연계 만들기 활동 등 유아들이 관심과 흥미를 느끼면서 담배에 대한 위험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거창군은 유아뿐만 아니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중 찾아가는 초중고 흡연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건소 내 금연클리닉, 이동금연클리닉 사업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금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우리나라의 미래인 새싹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흡연 예방교육과 간접 흡연 피해가 없도록 금연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며 "군민 여러분도 자라나는 새싹들을 위해 금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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