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도시공사, 2024년 제1회 리스크관리위원회 개최

사진/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26일 2024년 제1회 리스크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스크관리위원회는 행정안전부 지방공사채 발행운영기준에 따라 신규 및 부진 사업 중심의 사업 정상화 방안, 효율적 자금 운영, 분양 대책 등 발생 가능한 위험에 대해 사전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운영되는 위원회다.

 

이번 회의는 공사 내부위원과 함께 회계·법률·금융 전문가를 포함한 총 10명의 외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참석 위원들은 채권 시장 분석과 재원 조달에 대한 방법을 논의하고 금융 시장 분석을 통한 공사 자금 운용 현황 전반, 재무 리스크 관리 방안 등에 대해 토의했다.

 

특히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에코델타 공공주택 사업 등 공사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과 관련 자금 유동성 확보와 재원 조달 방안에 대한 다각적 분석이 이뤄져 앞으로 안정적이고 원활한 사업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공사 금융자산 운용 현황, 금융 시장을 면밀히 점검해 센텀2 산업단지, 가덕도 공항복합도시 사업 등 신규 사업의 투자 재원을 제때 조달해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며 "앞으로도 자금 운용의 전문성과 합리성을 확보해 지속 가능 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부산은행과 협약해 300억원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재무 구조 건전화와 미래 지향적 경영 기반 마련을 위해 앞으로 5개년도 중장기 재무·부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대규모 지출에 대한 시나리오식 자금 운영을 하는 등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