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 경주시에 소재한 대연스틸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4년 2월에 설립된 대연스틸은 경주시 외동읍 문산2산업단지 내에서 철강 유통판매업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동종업계에서 종사한 영업능력과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다수의 고정매출처를 확보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날 이상봉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부행장은 대연스틸을 방문해 이정대 대연스틸 대표에게 특별 제작한 유망중소기업 현판과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상봉 BNK경남은행 부행장은 "대연스틸은 우수한 기술력은 물론 이정대 대표이사의 다양한 근무 경험 등을 통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BNK경남은행은 대연스틸과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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