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1일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에서 '2024 서울-로슈 진단 스타트업 스프린트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의료·진단기업 로슈 진단,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진단 분야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시는 의료 진단 분야의 기업을 육성, 글로벌 진출을 돕는다는 구상이다. 선정된 기업은 로슈 진단과 협력해 노하우를 전수받고 글로벌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다.
데모데이 행사는 ▲기업 발표, 로슈 진단과 협력할 최종 팀 선정 ▲발표 기업의 제품 전시 ▲진단기술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 개최 등으로 구성된다.
발표 참여 기업은 세븐포인트원, 보이노시스, 메디컬에이아이, 스몰머신즈, 에이비스, 팔로젠이다. 이 중 1개 기업이 최종 우승기업으로 선정된다. 행사 참여 희망자는 서울바이오허브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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