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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농촌문화기획자 양성과정 개강

사진/함양군

함양군은 지난 2일 기관단체청사 3층 회의실에서 수강생 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문화기획자 양성 과정 개강식을 진행했다.

 

농촌문화기획자 양성 과정은 함양군 시군역량 강화사업의 하나로 우리 지역에서 새롭고 다양한 로컬문화를 발굴하고 확산할 목적으로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진행되는 계속 사업이며 주관은 함양군, 운영은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담당한다.

 

올해 교육 인원은 28명으로 이번 과정은 전문가 초청 워크숍, 팀별 농촌문화기획에서 실제 실행까지 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이번 교육은 전국 유명 문화기획 전문가들을 초청해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에 걸쳐 사례 위주의 강의와 질의 응답, 문화기획 및 수행 그리고 견학 등의 방식으로 11주 동안 진행된다.

 

주요 강의 내용은 문화기획의 이해, 농촌 마을축제 기획, 로컬 기반 관광 콘텐츠 기획, 문화기획 아이디어 도출 및 기획안 작성, 로컬 라이프 기반 구축, 로컬 라이프 매거진 발간 등이다.

 

지난해 이 과정을 통해 서하면 은행마을의 '작은음악회'와 지곡면 개평마을의 '소원돌' 행사가 진행된 바 있다.

 

이날 진영병 군수는 "교육생들에게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로컬문화 발전을 통해 우리 지역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책임감을 갖고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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