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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부산항 신항 변전소 안정화 설계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사진/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일 본사 사옥에서 부산항 신항 운영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항 신항 154kV 변전소 안정화 방안 제안 및 최적안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항 154kV 변전소는 6개 부두에 전력을 공급 하는 주요 기반시설이다. BPA는 크게 늘어난 신항의 물동량과 더불어 운영사 측에서 요청한 장래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전력 공급량 추가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신항의 전력 사용량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예상되는 추가 전력 공급량을 확보하기 위한 154kV 변전소 주요 수변전설비 개선 대책과 앞으로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GIS는 옥내·외 발전소 및 변전소 용으로, 정상 사용 조건에서의 부하전류 개폐뿐만 아니라 사고·단락전류 등의 이상 상태에서도 선로를 안전하게 개폐해 전력계통을 보호하는 장치다.

 

BPA는 현재 신항의 전력설비 구성 및 운영 중인 항만의 특성을 고려해 정전 범위를 최소화하는 범위에서 최적의 설계안을 도출했다.

 

신항 각 부두 운영사는 이를 토대로 전기 동력을 사용하는 장비 도입 및 시설 확충 계획 등을 수립하게 된다.

 

BPA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용역 결과를 토대로 부산항 신항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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