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시프트업, 일반 청약 '흥행'…18.5조 증거금 몰려

11일 코스피 상장

시프트업 CI/시프트업

코스피 상장을 앞둔 게임사 '시프트업'의 일반 청약에 18조5000억원 규모의 증거금이 몰렸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시프트업은 2일부터 이틀 동안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물량인 181만2500주에 대한 증권사별 단순청약경쟁률은 증권사 창구별로 한국투자증권 345.7대 1, NH투자증권 338.4대 1, 신한투자증권 3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시프트업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밴드 최상단인 6만원으로 확정했다. 기관투자자 경쟁률은 225.94대 1이었다.

 

시프트업의 총 공모주식은 725만주로 이를 통해 4350억원을 조달한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3조4815억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코스피에 상장된 게임사 중 크래프톤, 넷마블, 엔씨소프트에 이은 4위 규모다. 시프트업은 오는 1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한편, 시프트업은 2013년 설립된 게임 개발사로 대표작으로는 2022년 출시된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와 올해 4월 출시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5 플랫폼 기반의 '스텔라 블레이드' 등이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