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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충남지역본부 개소…대전·세종과 분리

現 15개 지역본부 모든 광역지자체로 확대·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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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는 충남 천안시 불당동 충남지역본부에서 4일 개소식을 열고 업무를 본격 시작했다.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가 충남지역본부의 문을 새로 열었다.

 

중기중앙회는 충남 천안시 불당동 충남지역본부에서 4일 개소식을 열고 업무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기앙회 충남지역본부는 1976년 5월에 중기중앙회 4번째 지역조직인 '충남지부'를 설치한 이후 48년만에 대전·세종과 충남을 분리했다.

 

이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별 업무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중심 조직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중기중앙회는 현재 15개 지역본부를 향후 모든 광역지자체로 확대·개편할 계획이다.

 

충남지역본부는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및 지원사업 확대 ▲중소기업 정책개발 및 사업환경 개선 ▲중소기업 금융지원(노란우산·공제사업기금 등) ▲중소기업 판로개척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중기중앙회 이재원 전무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외 유망기업의 투자유치를 통해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와 지역산업 고도화를 견인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충청남도의 '힘쎈 충남, 대한민국의 힘'이란 비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우리 충남지역본부도 도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 조창현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은 "앞으로 충남지역본부가 지방 중소·소상공인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충남도의 산업발전 전략이 중소기업 현장에서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존재감을 키워나가길 희망한다"며 "중소기업단체, 유관기관과의 연대와 협력이 중요한 만큼 적극 소통해 주기 바라며 든든한 지원군이 하나 더 생긴 만큼 손발을 맞춰가며 우호적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면서 중소·소상공인의 애로해소 및 협동조합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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