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은 이중무 대표이사가 플라스틱 사용 저감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불필요하게 사용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양손을 흔드는 사진 및 영상을 온라인에 게시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 대표는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애큐온캐피탈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상생 실천을 위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 대표는 다음 주자로 김정수 애큐온저축은행의 대표이사와 두산베어스 마스코트 '철웅이'를 지목했다.
이 대표이사는 "애큐온캐피탈은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작은 실천을 통해 우리 사회 속에서 친환경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