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정책을 무료로 소개한다.
롯데카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권대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 한정우 롯데카드 디지로카 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디지로카앱, '셀리(Selly)'를 활용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정책을 맞춤형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양사는 ▲소상공인 재기지원사업 ▲대환대출 ▲온누리상품권 ▲소상공인 O2O플랫폼 진출 지원 등에서 협력할 방침이다.
셀리는 가맹점주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소상공인 경영지원 플랫폼이다. 지난 2022년 7월 오픈 이후 제휴 서비스를 선보이며 올해 가입자 수 40만명을 넘어섰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카드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분석력과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나이, 사업경력, 업종, 지역에 맞는 '정책 큐레이션'을 소상공인에게 제공해 상생성장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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