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범죄 없는 안전 도시 조성을 위해 '2024년 방범용 CCTV 설치'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시는 올해 확보한 4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천경찰서의 업무협조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총 34개소 63대 설치를 진행 중이다. 7월 중에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방범용 CCTV 설치 사업으로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각종 범죄 및 사건을 더욱 원활하게 해결하고 범죄 발생 시 이를 추적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박동식 시장은 "방범용 CCTV 확충이 사천시 범죄 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 불안 해소와 범죄 예방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꾸준히 방범용 CCTV를 확충해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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