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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상공회의소, 지역 대표 기업 CEO 10명 명예의원 위촉

사진/부산상공회의소

부산상공회의소(이하 부산상의)는 지난 3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제25대 의원부와 함께 활동하게 될 지역 대표 기업인 10명에게 명예의원증과 의원 배지를 수여하는 '제25대 명예의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명예의원은 부산상의 정관에 따라 회원 기업으로서 평소 부산상의 운영 및 수행 사업에 적극적이고 지역 경제 발전에 공헌도가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제24대에 이어 지역 대표 기업 CEO 10명을 위촉했다.

 

명예의원 임기는 일반의원 임기와 동일한 2027년 3월까지며 의원총회 의결권을 제외하고, 위원회 활동 및 간담회 참석 등 의원에 준하는 예우를 받게 된다.

 

명예의원은 최대 20명까지 위촉할 수 있지만, 실질적 예우와 활동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정원에 구애받지 않고 지역의 대표 기업인들을 선정하게 됐다고 부산상의는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의원은 ▲르노코리아자동차 이해진 제조본부장 ▲HJ중공업 유상철 대표이사 ▲서원유통 김병찬 대표이사 ▲에어부산 두성국 대표이사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박정우 본부장 ▲부산롯데호텔 홍성준 대표이사 ▲풍산 부산사업장 김석기 전무 ▲조광요턴 홍민규 대표이사 ▲아이피케이 강종수 대표이사 ▲그로발스타로지스틱스 진병수 대표이사 등 10명이다.

 

부산상의는 양재생 회장 취임 이후 의원부 산하 8개 위원회의 역할과 활동 범위를 대폭 강화하고 있는 만큼 이번에 위촉된 명예의원들은 지역 경제계 교류와 활동의 폭도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제25대 위원회는 지역 산업과 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부산상의 의원들로 구성된 분야별 8개의 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위원회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해 유관 기관 관계자와 지역 오피니언 리더를 외부 자문위원으로 대거 합류시켰다.

 

앞으로 분야별 국내 최고 전문가를 초청한 특강과 간담회는 물론 부산의 신산업 육성을 위해 선배 기업인과 스타트업 간 교류의 장도 정례적으로 마련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부산상의 양재생 회장은 "부산 대표 기업인 10명이 제25대 의원부와 함께 활동하게 돼 큰 영광이며, 앞으로 부산상의가 마련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계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더 넓혀 가면 좋겠다"며 "명예의원님들이 부산상의 의원들과 함께 지역 경제를 위해 공헌할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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