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청년 브랜드 'Y아티스트레이블'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이하 서일페)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서일페는 올해 17회를 맞는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전시회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기업들이 참여한다.

KT는 4년 전부터 재능 있는 청년 아티스트들을 선발, Y아티스트 레이블을 구성해 브랜드 협업(에뛰드, LG생건 등)과 해외 탐방(Y원정대), 국내 도서마을 봉사활동(삽시도 꿈그리미) 등 다양한 마케팅 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2022년부터 3년 연속 서일페 'Y브랜드' 부스도 운영해왔다.

올해 Y브랜드 부스는 KT 온라인 다이렌트 통신 브랜드인 '요고' 캐릭터를 중심으로 꾸며진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 컨셉의 ▲Y아티스트존 ▲요고존 ▲Y브랜드존 3가지 섹션으로 구성했다.

Y아티스트존에서는 매일 다른 Y아티스트(소다맛, 액옹스클럽, 미뉴, 김판다)가 참여해 고객과 만난다.요고존에서는 매일 오후 3시 '요고타임'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한정판 요고 굿즈를 제공한다. Y브랜드존에서는 Y마케팅 활동 인기 투표와 미션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