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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동국제약, 입덧약 '마미렉틴' 건강보험 적용

입덧치료제 '마미렉틴장용정' /동국제약.

초저출산 시대에 입덧치료제 급여화가 본격화됐다.

 

동국제약은 지난 6월 입덧치료제 '마미렉틴 장용정'이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마미렉틴 장용정은 피리독신염산염과 독실아민숙신산염을 주성분으로 한 복합제로, 이들 성분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부투여 안전성 A등급을 받았다. 미국산부인과학회에서는 마미렉틴 장용정을 입덧 1차 치료제로 이용할 것을 권고하기도 했다.

 

동국제약은 마미렉틴 장용정이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게 됨에 따라, 환자 부담금이 줄어들면서 임부와 태아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입덧이 오래 지속될 경우 임부와 태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증상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이 동국제약 측의 설명이다. 1차 비약물 요법에 의해 입덧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입덧치료제와 같은 약물 치료를 진행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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