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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울산병무청, 제53사단 찾아 취업맞춤특기병 격려

사진/부산울산병무청

부산울산병무청은 4일 육군 제53보병사단을 방문해 취업맞춤특기병들이 복무 중인 현장을 돌아보며 장병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병무청에서는 군 복무가 경력 단절이 아닌 사회 진출 디딤돌이 되도록 2014년부터 군 복무와 취업을 연계한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취업맞춤특기병으로 선발되면 입영 전 본인 적성에 맞는 기술 훈련을 받고, 이와 연계된 기술병으로 입영해 군 복무 중에는 관련 경력을 쌓을 수 있다. 또 전역 후에는 안정적인 취업 지원을 통해 원활한 사회 진출을 돕고 있다.

 

한편 부산울산병무청은 입영을 앞둔 청년들이 개인 적성에 맞는 분야에서 군 복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를 부산에 이어 오는 25일 울산 남구 신정동에도 개소할 예정이다.

 

울산병역진로설계센터는 군 생활 전시·체험, 자기계발 정보 제공은 물론 전문 상담관에게 1:1 맞춤형 병역진로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장헌서 부산울산병무청장은 "입영을 앞둔 청년들에게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제공, 군 복무가 경력 단절이 아닌 성장의 기회가 되도록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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