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도·농 상생 가치' 전파...aT센터에 여름농촌체험 부스 마련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5일과 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4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 및 농촌여름휴가 축제'를 개최한다.

 

4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 행사는 '팜타스틱 여름휴가'를 부제로 진행된다. 농식품부는 행사 기간 농촌체험·홍보관을 운영해, 농촌 여행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도농상생의 가치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기념식이 열리는 5일에는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충북 한드미마을 농어촌인성학교의 정문찬 대표, 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의 허동윤 대표 등 11명의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진행한다. 90여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참여하는 부스에서는 곤충바람개비 만들기, 쌀베이킹, 목공체험 등 아이와 어른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전국 농촌 여행상품 정보가 제공된다.

 

또 경북 칠곡 학선무, 충남 금산 좌도농악 등 도시민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전통문화공연과 가족동반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뮤지컬 등 다양한 볼거리와 경품이 제공된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농촌의 매력을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민간과 협업해 지역특색을 살린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농촌을 더 쾌적하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