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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휘발유' 연중 최고가 경신 눈앞

미국 텍사스주 미들랜드 카운티에 들어서 있는 원유 굴착장비 /AP/뉴시스

 

 

국내 휘발유 값이 이번 주말, 또는 내주 초 1700원대에 진입한다. 연중 최고 가격도 이달 내에 경신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40분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ℓ)당 1695.76원으로 집계됐다. 전 저점인 1648.27원(6월18일)과 비교해 불과 보름 남짓한 기간에 2.8%(47.49원) 올랐다.

 

또 연 저점인 1562.47원(1월20일)에 비해서는 8.5%(133.29원) 상승한 수준이다.

 

올해 가장 비싼 수준은 지난 5월1일 기록한 1713.67원이었다. 국제유가가 내림세로 돌아서지 않는 한 국내 휘발윳값은 이달 하순 이전에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울 전망이다.

 

지난 3일(현지시간) 기준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87.15달러까지 치솟았다. 북해산브렌트유와 미서부텍사스중질유(WTI) 역시 확연한 오름세에 있다. 서아시아에서는 3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공습으로 이스라엘 방위군 1명이 숨지는 등 보복 공격을 주고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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