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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여경協, LH와 간담·구매협력상담회…회원사 판로 확대

LH 운영 中企 지원 프로그램 소개…건의사항 전달등

 

지난 5일 경기 성남 LH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열린 'LH-한국여성경제인협회 상생협력 간담회 및 구매상담회'에서 (왼쪽 4번째부터)이한준 LH 사장, 이정한 여경협 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경협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LH와 간담회 및 구매상담회를 열고 회원사 판로 확대·지원에 나섰다.

 

7일 여경협에 따르면 제3회 여성기업주간을 맞아 지난 5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LH경기남부지역본부 국제회의장에서 'LH-한국여성경제인협회 상생협력 간담회 및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LH와 여경협이 공동 개최한 이번 '상생협력 간담회 및 구매상담회'는 여성기업 판로지원에 대한 현안 공유와 의견수렴 및 판로상담을 위해 마련됐다.

 

'상생협력 간담회'에선 LH가 운영 중인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여경협이 제시한 건의사항에 대한 LH가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경협은 여성기업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여성기업 보호대책 ▲공공구매 활성화 등을 건의하며 구체적인 상생협력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한준 LH 사장은 "여성경제인은 건설산업이라는 큰 테두리 안에서 서로 의지하고 협력해 나가야 할 '동반자'로서 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아주길 부탁드린다"며 "건의사항에 대해 개선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나가고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비롯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무부서 등과 함께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이날 함께 열린 '구매상담회'에서는 총 170여개 여성 중소기업을 ▲건축 ▲기계·전기 ▲토목·조경 ▲기술마켓·R&D 등 4개 분야로 나눠 신규 판로 확보와 정보 교류를 위한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이번 행사는 LH와 여성기업간 소통을 통해 상생협력 구축하고, 여성기업의 판로 확대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앞으로도 다방면에 걸쳐 LH와 협력채널을 만들고 여성기업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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