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북도농업기술원, 전화로 영농대행 신청 접수

경북도농업기술원은 7월부터 영농대행(드론방제 및 기계농작업)사업을 시작한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7월부터 영세농.고령농 등 농작업 취약계층 및 일손이 부족 농가를 대상으로 영농대행(드론방제 및 기계농작업) 사업을 시작한다.

 

영농대행사업은 SSNewTech(대표 유해귀)와 경북도 청년농업인 드론 연합방제단의 민간 협력사업으로 농업인이 전화 한 통으로 농작업을 신청할 수 있는 제도다.

 

디지털플랫폼 기업인 SSNewTech에서 콜센터를 운영하고, Farm6+(GIS기반 디지털맵) 시스템을 통해 신청받은 내용을 해당지역으로 전송하면 드론방제단이 앱을 통해 농업인이 신청한 필지에 찾아가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올해는 시범적으로 포항 등 14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성과를 분석한 뒤 내년에는 경북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어느 지역에서나 콜센터로 신청하면 전문상담사가 해당 지역별로 가능한 농작업 종류와 대행료를 안내해 준다.

 

대행료는 지역별로 차이가 있는데, 수도작 방제 30~50원/평, 밭작물 방제 30~60원/평, 입제살포 50~60원/평 등으로 자세한 내용은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도 청년농업인 드론 연합방제단(단장 문정철)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2019년부터 육성한 39세 이하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됐고, 도내 17개 방제단 115명이 공동방제 등 영농대행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485회 출동, 1만331ha를 방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