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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동아쏘시오그룹, 사랑나눔바자회 수익금 1억3100만원 기부..."상생 문화 조성할것"

지난 4일 서울시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된 '동아제약 사랑나눔 바자회 기부금 전달식'에서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오른쪽)과 박상종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

동아쏘시오그룹이 지역 사회에서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4일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5월 개최한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1억3100만원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

 

동아쏘시오그룹에 따르면 전달된 수익금은 긴급 생활비 및 장학금 지원, 무료급식소 후원, 휠체어 경사로 설치 등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쓰인다.

 

아울러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2009년부터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을 기부해 왔다.

 

올해 바자회에는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80명이 자원봉사단으로 참여했을 뿐 아니라 동대문구 지역 주민과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약 20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바자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도 동대문구 소재 기업들이 바자회에 동참해 지역 사회 상생 문화 조성에 힘을 보탰다는 것이 동아쏘시오그룹 측의 설명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