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엠에스가 헬스케어 산업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5일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전문무역상사 제도'에서 '2024년도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전문무역상사 제도를 통해 매년 수출 실적과 중견·중소기업 제품 수출 비중을 기준으로 우수한 기업들을 선정한다. 올해는 167개 기업이 신규 지정된 가운데, GC녹십자엠에스는 의료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GC녹십자엠에스는 이번 전문무역상사 지정을 바탕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국내외 국가와의 무역 관계를 확대해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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