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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중진공, 재창업자 역량 강화 돕는다

'2024 재창업 특화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150명 선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재창업자 역량 강화와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기위해 이달 말까지 '2024 재창업 특화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8일 중진공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정책자금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전문 교육기관과 함께 폐업 경험을 보유한 (예비)재창업자의 성공적인 재도전을 지원하는 것으로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재창업 업종별 맞춤형 온라인 교육 ▲심리 치유, 재창업 동기부여 등 힐링캠프 ▲네트워킹을 위한 워크숍 ▲마케팅, 신용관리, 세무회계 등 공통교육 ▲실패원인 분석기반 기초·심화컨설팅 ▲투자유치를 위한 IR데모데이 등을 제공한다.

 

중진공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 폐업 이력이 있는 (예비)재창업자 150명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우수 수료자 20명에게는 심화 컨설팅 및 IR데모데이 참가 등 재창업 역량 향상과 스케일업 기회를 부여한다.

 

참여 희망자는 중진공 누리집과 이벤터스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중진공 김문환 기업금융이사는 "과거 실패 경험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노력으로 창업에 재도전한 기업인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응원한다"면서 "중진공은 재창업자가 위기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재도전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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