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교통카드 서비스를 출시하고 추가 포인트를 적립 행사를 마련했다.
◆ K패스라도 교통비 할인
신한카드는 스마트폰 태그만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쏠페이 티머니'를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용·체크카드를 신한쏠페이앱 내 '모바일 티머니'에 등록하면 사용한 만큼 청구하는 후불형 교통서비스다. 근거리 무선 통신(NFC) 기능을 이용해 앱을 실행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K패스'처럼 대중교통 혜택을 가진 카드를 등록해도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NFC기능을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만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 오픈에 맞춰 포인트를 지급한다. 오는 31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버스와 지하철 이용 횟수를 달성하면 최대 550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쏠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카드가 콘서트, 요리교실 등 여가 활동을 마련했다.
◆ 장범준, 손민수 등 출연
현대카드는 7월 문화 행사를 언더스테이지 등 5곳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언더스테이지에서는 장범준의 평일 소공연 '소리 없는 비가 내린다'가 열린다. 티켓은 전량 대체 불가능 토큰(NFT)으로 발급한다. '콘크릿(KONKRIT)' 앱에서 예매할 수 있다.
쿠킹라이브러리 델리에서는 식물성 대안육을 활용한 신메뉴를 소개한다. 칠리와 렌틸콩을 끓인 멕시칸 스튜인 '칠리 콘 카르네'와 라구 소스를 넣은 '가지 라자냐'를 준비했다.
아트라이브러리에서는 다큐멘터리 '장 미쉘 바스키아 : 더 레이디언트 차일드'를 상영한다. 천재 화가 장 미쉘 바스키아의 예술관을 살펴볼 수 있는 영상들과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같은달 '현대카드 다이브'에서는 댓글 행사를 진행한다. '임무 시작' 버튼을 누른 후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남기는 등 임무을 완료하면 경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다이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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