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ESG 경영의 일부로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
진에어는 지난 5일 제주 한경면 엉알해안과 검은모래해변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엉알해안과 검은모래해변은 진에어가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 공동으로 입양한 반려 해변으로 보존 가치가 높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됐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20여명은 오전에 엉알해안에서 1차 작업, 오후에 검은모래해변에서 2차 작업을 이어서 수행했다.
진에어는 SNS 및 기내지에 반려 해변 관련 콘텐츠를 포함하는 등 해양 보호의 중요성을 다방면으로 알림으로써 대중과의 소통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진에어 이지원 과장은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양 생태계 보존과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ESG 경영을 계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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