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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장례 행정 대학생 ‘현장 실습 교육’ 지원

사진/부산시설공단

부산의 대표 공영장사시설인 부산영락공원에서 장례 행정을 전공하는 지역 대학생을 위한 실무 전수를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

 

부산시설공단은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부산영락공원 장례식장에서 '장례지도사 현장실습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2012년 장례지도사 국가자격증이 만들어짐에 따라 부산 유일의 장례지도사 관련 학교인 부산과학기술대학교와 2018년부터 협력을 시작한 뒤, 장례지도사로서 필요한 장례식장 현장 실습 교육 과정을 해마다 재능 기부로 이어오고 있다.

 

장례지도사 현장실습 교육은 ▲고인 수습 ▲염습 및 입관 ▲고인 위생처리 ▲위생보호구 사용방법 ▲분향실 설치 ▲장례 상담 ▲화장 예약 ▲장례 행정 절차 등 장사 업무에 관한 전문 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현장 실습 위주로 구성했다.

 

현장 실습지도사인 공단 장사운영팀 허수봉 과장은 "공단이 학생들에게 생생한 현장 실습 기회를 최대한 제공하고, 장례지도사의 지식과 실무 능력이 겸비된 장례지도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양질의 현장 교육을 제공하고 역량과 현장 적응력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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