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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물리치료과, 원주 트레일러닝 대회 봉사활동 실시

사진/동의과학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물리치료과가 6월 22일~23일 이틀간 개최된 '2024 원주시 트레일러닝 세계대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동의과학대 물리치료과 학생들은 컨디셔닝 부스를 운영하며 선수들의 컨디셔닝 관리를 담당했다. 학생들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스트레칭, 마사지, 응급 처치 등을 제공하며 경기 중 발생할 근육 피로와 부상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이날 동의과학대 물리치료과 교수들과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한 점을 크게 인정받아 선수들 및 대회 관계자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대회 관계자는 "동의과학대 물리치료과 학생들의 전문성과 열정 덕분에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물리치료과 학생들은 "세계적인 대회에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으며, 선수들에게 도움이 돼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동의과학대 송민영 스포츠재활센터장은 "동의과학대 물리치료과의 활약은 스포츠재활 선테와 연계해서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의과학대 물리치료과는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키우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시켜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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