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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의회, ‘청송세계지질공원 활성화 방안 연구회’ 선진지 견학

청송군의회 '청송세계지질공원 활성화 방안 연구회'선진지 견학 실시

청송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청송세계지질공원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3~4일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한탄강 권역의 지질공원 우수사례와 를 둘러보며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일환으로 진행됐다.

 

첫날은, 연천군 전곡 선사 유적지, 재인 폭포를 방문한 일행은 지질공원 활성화 방안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 뒤 한탄강 지질공원 센터에서 관계자로부터 한탄강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추진 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어 오는 9월에 개통되는 포천 비둘기낭 전망대의 Y자형 출렁다리를 찾아 청송군의 지질공원 상황과 비교·분석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둘째 날은, 한탄강 주상절리길 잔도를 방문주상해 절리 협곡의 다채로운 모양의 화강암 절벽과 남이섬을 방문해 관련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한편 '청송세계지질공원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조찬걸 의원을 대표로 심상휴, 권태준, 정미진 의원이 활동중이다.

 

조찬걸 대표 의원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우리 군 지질공원의 부족한 부분과 기회를 함께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연천과 포천, 철원의 지질공원 우수 사례를 분석해 청송군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연구 용역에 담아 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