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4일부터~7일까지 4일간 광교 수원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메가쇼 '팔도밥상페어 2024'에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6개 업체가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시회 동안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6개 업체는 '오산시 공동관'을 꾸려 운영했다.
참가업체는 ▲핫쿨볼 즉설발열도시락을 생산하는 '에코시락' ▲유기농 수제꽃차를 생산하는 '독산성평생교육원협동조합' ▲합성첨가물 제로! 오산 세마쌀 100%로 빚은 전통주를 제조하는 '오산양조' ▲국산콩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잔다리마을공동체' ▲신제품으로 간장게장을 선보인 전통장류를 생산하는 '전통햇살협동조합' ▲친환경 용기를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 상점 '원업협동조합'등 6개다.
이혜경 지역경제과장은 "2024년 지역활성화사업으로 선정된 전문전시회사업으로 기업의 민간 판로가 열리고 매출 증가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앞으로 소상공인, 청년창업가 등도 함께 오산공동관을 꾸려 협력할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