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5일 3430억원 규모의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중동 소재 선사와 3430억원 규모의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2척의 계약을 체결했다. VLGC 2척은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7년 6월 30일까지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122척(해양 1기 포함), 129억 5000만 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135억 달러)의 95.9%를 잠정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8척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선) 54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 운반선 40척 ▲에탄운반선 1척 ▲액화이산화탄소(LCO2)운반선 2척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6척 ▲탱커 3척 ▲자동차운반선(PCTC) 2척 ▲부유식 LNG저장 재기화 설비(FSRU) 1척 ▲해양 설비 1기 ▲특수선 4척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