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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로컬푸드 직매장과 협력 강화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로컬푸드 직매장 관계자 간담회

고양시는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정보실에서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해 생산된 신제품을 홍보하고 가공제품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 및 유통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가공 제품의 유통과 판매 경로를 모색하고, 관내 안전한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가공식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가공지원센터의 시설과 장비를 이용해 생산된 레몬청, 블랜딩 꽃차 등 12종의 신제품을 전시하고, 농업인들이 직접 가공제품을 소개하며 시음 및 시식을 진행했다.

 

또한, 작년 9월부터 운영 방식이 전환된 공유주방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농업인들이 직접 제조한 가공제품의 유통센터 및 로컬 매장 입점 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권지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농업인들이 생산한 가공제품이 로컬푸드 직매장과 유통센터를 통해 더욱 널리 알려지고, 소비자들이 우리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고양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