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바이오특화단지로 지정되고 송도국제도시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열에너지(지역난방)확충이 시급해져 열병합발전소 신설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인천시 출자기업인 인천종합에너지에 따르면 작년 송도에 공급된 열에너지는 109만Gcal(기가칼로리)이지만 2029년에는 열에너지 공급 수요가 68.8% 늘어난 184만G㎈에 이를전망이다.
또, 송도 내 기존 공동주택 6만5천가구에 더해 6·8공구와 11공구에서 3만3천가구가 추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열에너지 수요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그러나 현재 송도에 가동 중인 인천종합에너지 열병합발전소(187MW급)는 20년 전 세운 수급계획에 따라 2007년부터 가동 중인 설비여서 송도에 필요한 열에너지의 80% 정도만 생산할수 있다.
이 때문에 지난해 송도 공급 열에너지의 23%(25만G㎈)는 인천 서구 일대 정유업체와 제철소·발전소 등에서 발생한 폐열을 지하 열배관으로 끌어와 충당했다.
이러한 부족때문에 인천시는 인천도시공사가 소유한 송도LNG기지내 유휴부지 일대에 500MW급 열병합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도시공사와는 토지 공급 협의를 마쳤고, 올해 안으로 산업부로부터 사업허가를 받아 2027년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 주민 설명회는 몇해 전 송도LNG기지 내 가스저장탱크 증설시 더이상 혐오시설물은 없다고 공표 했고 ,이때문에 수소발전소도 지을려다 주민반대로 무산됐다.
이젠 다가올 미래에 공급부족을 이유로 LNG가스(화석연료)를 주공급원으로 하는 열병합발전소를 짓는다며, 주민들과 지역NGO단체들의 거세게 비난하고 있어 반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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