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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모두 함께 벽을 넘는 '배리어프리' 영화제 성료

KT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협력을 통해 개최한 'KT와 함께 즐기는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회'를 마치고 행사에 초청된 청각장애인 및 가족, 초청작 감독, 배우, 봉사자 등 총 200여명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T

KT가 지난 8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경기도 부천시 솔안아트홀에서 진행한 'KT와 함께 즐기는 배리어프리(barrier-free) 영화 상영회'를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작에 등장인물의 이름, 상황 해설, 소리 정보 등 특수 자막을 추가해 상영함으로써 청각장애인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했다.

 

KT 임직원 5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영화 '독친'과 '어른 김장하'에 대한 특수 자막 제작에 참여했다.

 

오기제 KT알파 콘텐츠미디어사업부문장(상무)는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기간 중 KT그룹이 힘을 모아 배리어프리 자막제작 및 영화 상영회를 개최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KT알파는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 제공을 통해 배리어프리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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