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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역사 '제주국제크루즈포럼' 10일 개막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갈무리

 

 

해양수산부가 제주도와 공동으로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메종글래드제주호텔에서 '제11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크루즈 산업 박람회 중 하나로 손꼽힌다. 매년 아시아지역 주요 크루즈 선사, 기항지 핵심관계자 등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크루즈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지난 2013년 1회 포럼 이후 매해 개최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지속성장과 미래비전'을 주제로 열린다. '글로벌 크루즈의 트렌드와 협력', '선사가 바라본 한국 크루즈산업 활성화의 도전과제'를 세부 주제로 하는 컨퍼런스 세션 및 글로벌 선사의 아시아지역 운영 전략을 소개하는 세션 등으로 구성된다.

 

또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한 아시아 주요 기항지와 국제 크루즈 선사 간 공식 비즈니스 미팅과 주요국의 크루즈 관광객 출입국 절차를 공유한다. 관련 국내 제도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크루즈 발전 협의회 등도 개최될 예정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번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다시금 항해를 시작한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며 "연안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크루즈 인프라 구축, 제도개선, 기항지 홍보활동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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