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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교육지원청, 운동부 현장 맞춤형 토론회 진행

사진/거제교육지원청

거제교육지원청 청렴 전문적 학습 공동체 '뽀빠이 운동부'는 4일 오후 관내 학교 운동부 운영 담당교사와 관리자 24명을 초청해 '운동부 현장 맞춤형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수평적 문화 vs 수직적인 운동부 문화, 우리는 어디에? ▲무엇이 학교 운동부를 부패 취약 분야로 규정하는가? ▲지도 교사, 학교 관리자,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가 각자 자리에서 담당해야 할 역할은 무엇인가? 등의 주제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박정민 교육장은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하며 학교장으로 근무하던 시절에 겪었던 구체적 사례들을 예로 들며 운동부 학생, 학부모와의 잦은 소통으로 신뢰를 형성할 것을 당부했다.

 

이후 박정민 교육장은 '힘을 내요, 뽀빠이'라는 이름으로 토론에 참여한 운동부 담당 교사와 학교 관리자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운동부 학생과 학부모, 교육지원청 사이 소통의 징검다리가 돼 부패 없고 청렴한 거제교육지원청의 의지를 전달하고 지켜가기 위한 적극적으로적인 활동 임무를 맡은 뽀빠이들을 격려했다.

 

한편, 뽀빠이 운동부는 '비리를 뽀개고, 부패를 빠개고, 승부에 이기는 운동부'라는 의미를 담아 교육 부문에서 늘 부패 취약 분야로 손꼽히는 학교 운동부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조직돼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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