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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 일상복이 된 스포츠 유니폼 선봬

NBA '유나이티드 메쉬 슬리브리스+반바지' 모델 착용 사진 / 한세엠케이

한세엠케이가 복고풍의 신제품군을 새롭게 강화한다.

 

한세엠케이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 '유나이티드 컬렉션'을 통해 농구 유니폼을 활용한 복고풍의 스타일을 제안했다고 9일 밝혔다.

 

'유나이티드 컬렉션'은 스포티한 색상과 기능성을 강조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유니폼과 일상복의 경계를 허물고 편안하면서 힙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게 한세엠케이 측의 설명이다.

 

특히 뉴욕 닉스, 시카고 불스 등 NBA 인기 구단 로고가 그려진 'SAS 유나이티드 메쉬 슬리브리스'는 통풍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다. 넉넉하고 긴 기장의 원피스 스타일도 함께 선보여 다양하게 의류 상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세엠케이에 따르면 'NYK 유나이티드 팀 유니폼 메쉬 반팔 티셔츠'는 시각적인 그래픽과 조화로운 옷의 색상이 합쳐져 1990년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체적으로 넉넉한 크기로 제작돼 남녀 모두 편하게 입을 수 있다는 것이 한세엠케이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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