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대구 달서구, 아동과 보호자 관계자가 직접 참여한 원탁토론회 개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구민참여 원탁토론회 모습. 사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지난 6일 구청 대강당에서 아동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한 구민 참여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초·중·고등학생과 아동 보호자, 아동 관계자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아동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아동 관련 정책을 제안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연령 등에 따라 총 10개 모둠으로 나눠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생활 등 아동 친화 6개 영역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 내용은 아동 친화 도시 조성의 부족한 점과 필요한 점을 제안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달서구는 이번 토론의 다양한 의견을 아동 친화 도시 조성 방향과 아동친화도시 조성 4개년 추진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동이 밝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아동 친화 도시 달서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