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소비자금융>상호금융

신협중앙회, 한지 원료 100% 닥나무 계승 후원

'닥나무 식재 및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헌율 익산시장(왼쪽부터), 우범기 전주시장, 송호석 전북지방환경청장, 최병관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이사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한지 원료 100% 국산화를 위한 닥나무 종자 계승을 후원한다.

 

신협중앙회는 '닥나무 식재 및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이사와 송호석 전북지방환경청장, 최병관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으로 각 기관은 한지 원료인 닥나무 식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전북지방환경청과 익산시는 닥나무 식재 부지 제공 및 묘목 관리를 담당한다. 이어 전북특별자치도는 사업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단행할 예정이다. 신협중앙회는 닥나무 묘목 유지 관리에 필요한 제반 비용을 후원한다.

 

우 이사는 "이번 닥나무 식재 및 활용 업무협약을 통해 한지문화 부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신협은 이를 위한 조력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