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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인천서구 강범석 구청장, 안심도시.미래도시 준비실행 비젼제시

인천서구청 본관 전경

인천 서구 민선 8기 강범석 서구청장은 취임 후 2년간, 아동·여성·노인·장애인 등과 같은 사회적 약자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서구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균형과 화합 위에 내일을 열어가는 인천 서구'를 기치로 2022년 7월 출범한 민선 8기 인천 서구는, 2024년 5월 인구 63만 명을 돌파, 대한민국에서 서울 송파에 이어 2위의 인구를 기록하고 있다. 청라·검단·루원으로 대표되는 3개의 신도시가 조성돼, 지난 10년간 인구 10만여 명이 증가한 인천 서구는, '23년 기준 39세 미만 인구가 전체 인구의 46%, 19세 미만이 18.8%를 차지하는 젊은 도시이기도 하다.

 

오랜 시간 인천의 변방으로 불리던 서구가 사회적 약자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미래를 꿈꾸는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다양성과 역동성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천 서구 강범석 구청장의 취임 2년, 미래 성장 로드맵을 살펴본다.

 

■ 안심도시 서구를 위한 2년의 노력

 

첫 번째, 인천 서구는 '어린이 안심도시 서구'를 내걸고, 국가적인 저출산 위기 속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두 번째, 서구는 '여성 안심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여, 작년에는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2023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세 번째는 '일자리 안심도시 서구'다. 인천 서구는 일자리가 민생 현안의 최대 과제이자 경제회복의 출발점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구인, 구직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

 

네 번째는 '교육 안심 도시 서구'다.

 

공공도서관은 그 지역의 문화 척도로 불린다. 인천 서구는 공공 도서관의 신설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재 오류, 검단 2곳에 공공도서관을 추가 건립 중인 서구는, 24~25년에 이들 도서관을 준공하면, 공공도서관이 총 7개로 확대된다. 스마트도서관도 올해 연말까지 8곳에 설치, 공공도서관의 이용률과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다섯 번째는 '복지 안심 도시 서구'다. 서구는 구민의 복지 수요 증가와 다양한 복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난 3월 22일 복지컨트롤타워인 '인천서구복지재단'을 설립했다.

 

여섯 번째는 '범죄 안심 도시 서구'다.

 

인천 서구는 방범용 CCTV를 총 2,272곳으로 확충, 촘촘한 보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심 귀갓길도 가좌동과 원당동에 조성, 안심등, 비상벨, 안심 반사경, LED 건물번호판 등을 설치해 시인성을 높이고 조도를 개선했다.

 

일곱 번째는 '재난재해 안심 도시 서구'다.

 

여덟 번째는 '교통사고 안심 도시 서구'다.

 

■ 미래도시 인천 서구

 

인천 서구는 63만 인구를 자산으로 '미래도시 인천 서구'를 준비하고 있다. 과거의 불리했던 환경은 서구가 미래로 도약하는 기회로 코페르니쿠스적 발상의 전환을 통해 전환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첫 번째는 '검단 분구를 준비하는 미래도시 서구'다.

 

인천 서구는 검단 분구에 따른 행정업무 준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두 번째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통해, 스포츠 콤플렉스를 완성하는 미래도시 서구'다. 인천 서구는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수도권 2,500만 배후 수요 등 국제스케이트장으로써 뛰어난 입지를 앞세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 번째는 인천시가 실시하고 있는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유치에 도전하고 있는 미래도시 서구'다. 인천 서구는 북부 지역 주민들이 충분한 문화예술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네 번째는 '수도권매립지 종료 이후를 준비하는 미래도시 서구'다.

 

인천 서구는 대체매립지 3차 공모 무산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다섯 번째는 '서구 자원순환센터 건립을 준비하는 미래도시 서구'다.

 

인천 서구는 현재 입지선정위원회를 통해, 입지 대상지를 압축시켜 가면서 최종 후보지 선정을 진행하고 있다.

 

여섯 번째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미래도시 서구'다. .

 

일곱 번째는 '청년이 도전하는 미래도시 서구'다.

 

여덟 번째는 '교통이 편리한 미래도시 서구'다.

 

인천 서구는 이 사업에 대해 정부 부처 등 유관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아홉 번째는 '기후위기에 대비하는 미래도시 서구'다.

 

인천 서구는 이러한 사업들을 차질없이 수행하는 데는 무엇보다 구민들의 이해와 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 "서구민들의 구정에 대한 열렬한 지지가,역동적으로 성장하는 미래도시,인천 서구를 만드는 디딤돌이 되고 있다."라고 밝히고, "앞으로 2년 임기 기간에도 꼼꼼하고 속도감 있게 공약을 확인하고, 약속을 지키는 구청장, 정책 실행에 강한 구청장으로서 서구의 성장성을 담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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