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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자립준비청년' 돕는다...후원금과 핸드크림 전달

지난 9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에서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 고대현 소이프스튜디오 대표이사(오른쪽 첫 번째), 하정은 재단법인 밴드 이사장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콜마.

한국콜마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국콜마는 지난 9일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첫걸음'을 위한 후원금 2500만원을 재단법인 밴드를 통해 자립청년후원 사회적기업인 소이프스튜디오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후원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생활비, 디자인아카데미 교육비 등으로 활용된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 이후 아동양육시설을 떠나 스스로 자립해야 하는 청년을 의미한다.

 

한국콜마는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콜마는 지난 2023년에 이어 올해도 '비또 핸드크림' 2000세트를 소이프스튜디오에 기증할 예정이다.

 

소이프스튜디오는 핸드크림을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나누고, 일부는 네이버 공익펀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 수익 일부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한국콜마가 제공한 '비또 핸드크림'은 퍼퓸 핸드크림으로, 해당 제품 기획과 포장 디자인 작업에 '비또'라는 닉네임을 가진 청년이 참여해 의미가 크다는 것이 한국콜마 측의 설명이다.

 

비또는 지난 2023년 한국콜마의 후원을 디자인아카데미를 이수한 바 있고, 비또 핸드크림은 네이버 공익펀딩에서 목표치 대비 1200% 이상의 펀딩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한국콜마는 향후에도 자립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적극 도와 ESG 경영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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