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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에이피알, 일본 '메가와리' 행사 매출 45억원...일본서 '흥행' 기록

메디큐브 '제로모공패드' /에이피알.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일본 시장에서 판매 흥행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에이피알은 지난 6월 1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일본 '메가와리' 행사에서 매출 45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메가와리'는 일본 대형 온라인 플랫폼 '큐텐'에서 분기마다 1회씩, 1년에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는 할인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에이피알은 화장품 브랜드 '메디큐브'와 '에이프릴스킨' 그리고 뷰티 디바이스 '에이지알' 등을 선보였다.

 

에이피알은 메디큐브의 '제로모공패드'와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의 소비자 인기가 매출 실적에 주효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약 12일 간의 행사 기간 동안 '제로모공패드'는 2만1000개가 넘게 판매됐고 '부스터 프로'는 34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그 결과, 6월 12일 기준 당일 판매 순위에서 '부스터 프로'는 뷰티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밖에 에이피알이 '메가와리' 행사를 맞아 특별 구성한 '백옥 프리미엄 세트'는 6월 11일 당일 판매 순위에서 뷰티 부문 2위를 차지했다. 해당 세트는 메디큐브의 '글루타치온 글로우 앰플', '제로 원데이 엑소좀 샷', '콜라겐 랩핑 마스크팩' 등 피부 미백 제품으로 구성됐다.

 

에이프릴스킨의 '하이퍼커버핏 쿠션'과 '캐로틴 IPMP 멜팅 클렌징밤' 등도 소비자 관심을 끌었다는 것이 에이피알 측의 설명이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에이피알은 글로벌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판매 전략을 적극 본격화할 계획이다.

 

현재 에이피알은 일본 '큐텐', 미국 '아마존', 중국 '더우인' 등에 진출해 있다. 에이피알의 글로벌 공식 자사몰에서 각 국가별 플랫폼으로 판로를 확장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실적 성장을 동시에 이루겠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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