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10일 강대식 국회의원과 함께 집중호우 종합상황을 보고회에 참석했다.
강의원은 이날 새벽 집중된 집중호우로 주택침수와 농로 침수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는 보고를 접하고 바로 군을 찾아 김진열 군수, 최규종 군의회 의장, 박창석 시의원, 김영숙 부의장 등과 함께 피해 상황에 대해 보고 받았다. 이후 피해지역을 현장을 둘러보고 빠른 복구를 주문했다.
이어 "지나놰 태풍 카눈 피해에 이어 올해 집중호우까지 겹쳐 피해 지역 주민들이 느끼는 공포와 불안감이 클것이다."며 "위험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예산확보로 전력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김진열 군수도 "군에서도 기상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직원들의 비상근무 및 현장점검을 더욱 철저히 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복구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