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웰니스 케어 브랜드 라엘이 여성 건강을 위한 제품군을 확장했다.

라엘은 Y존 보습과 냄새 관리를 위한 '여성 청결 미스트'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여성 청결 미스트'는 360도 분사 용기 형태로 구성돼 어떤 각도에서든 가볍게 뿌릴 수 있고 따로 씻을 필요가 없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아르간 오일과 라즈베리추출물, 서양산딸기추출물, 로우스위트블루베리추출물 등 3가지 베리 추출물을 함유해 보습 효과를 갖췄다.

또 '여성 청결 미스트'는 Y존 냄새 고민에 도움을 주기 위해 카테킨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소취 특허 원료 데오네이처를 함유했다.

시험 결과, 해당 제품 사용 후 악취 물질인 암모니아와 트리메틸아민이 80% 이상 줄어들고, 냄새 원인이 될 수 있는 칸디다균,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이 99.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 라엘 측의 설명이다.

라엘은 오는 16일까지 라엘 공식 홈페이지 '라엘몰'과 라엘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여성 청결 미스트' 출시 기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여성 청결 미스트'를 2개 구매하면 20% 할인과 함께 인기 이모티콘 깜자와 협업한 파우치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