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역량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관내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 하다. 선정자는 1인당 연간 35만원의 평생학습 교육비와 해당 강좌 교재비를 지원 받는다.
이용권 신청은 구비서류를 갖춰 안성시청 본관 4층 체육평생학습과로 방문해 서면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7월 31일 개별 통지된다. 선정자는 지역농협에서 평생교육희망 카드를 필수로 발급받아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 등록된 이용 기관에서 교육 수강 시 사용하면 된다.
한편, 평생교육 이용권은 장애인이 사회적으로 소외되지 않고 양질의 평생학습권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자기 계발과 삶의 질 향상을 돕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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